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 (문단 편집) == 논란 및 문제점 == [[자낳대]] 때부터 매 대회마다 아마추어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인벤방송국은 결국 이번 대회에서도 여러 운영 실수를 보여주었다. * 섭외, 조 추첨 * 섭외 과정에서 출연진들에게 무슨 대회인지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였다. 굉안맛팀은 대회가 끝나고 대화를 나누던 중 섭외를 받을 때에 간단한 이벤트 전으로 알고 출연을 결심했었다고 이야기 했다.(똘똘똘이:아 저는 섭외받을 때 그냥 간단한 이벤트전 뭐 이런걸로 알고... /삐부,포셔,류제홍: 아 저도요.. ) 삐부는 그냥 단순 친목대회인 줄 알고 섭외비 이런 것도 없을 뿐더러 프로분들한테 옵치를 배울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신나서 나왔더니 옵치뿐만 아니라 한 번도 안 해본 스타크래프트와 하스스톤까지 해야 된다는 것과 상금도 한두 푼도 아니라 큰돈이 걸려있어서 멘붕이 왔고 --그런데 전장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가져왔으며 스타도 1승 하였다--, 이윤열과 강민도 자기는 그냥 스타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나왔다가, 이윤열은 스케줄 때문에 강민은 옵치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인벤 측은 12월 14일 방송을 통해 모든 내용을 섭외 과정에서 정확히 고지했다고 반박했다.[* 섭외를 거절한 인물 중 [[서새봄]]이나 [[루밍쨩]]은 주요 거절 사유로 정확히 이를 꼽긴 하였다.] * 또한 조 추첨에 있어 각 선수의 (오버워치의 경우) 포지션, 티어와 다른 두 종목의 게임 경험 등 밸런스에 대한 고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히 무작위로 추첨이 이루어졌으며, 추첨 순서도 다소 불공평한 점이 있는 등[* 4팀이 출전하는데 3종목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한 팀에는 1순위 선수를 배정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JGJ는 오버워치 2순위, 하스스톤 4순위, 스타크래프트 3순위 선수를 뽑는 등 2-4순위 선수들이 한 팀에 모이게 되었다.][* 한 팀이 1순위 선수를 못 뽑는 건 종목이 3개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치더라도, 배분을 잘 하면 팀별 순위 합이 7/7/8/8도 가능한 구조였으나, 6/7/8/9의 순위 합으로 조를 배분했다.][* 다만 결승전은 순위합 8의 쑤산시장, 순위합 9의 JGJ가 진출 한 것이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자낳대 초기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였다. 인벤은 14일 오전 진행된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이를 사과하고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 대회 운영상 문제 * 하바나에서 펼쳐진 4강 2경기 오버워치 호위 경기 2라운드 시작 직전에 힘숨찐 측에서 치킨쿤의 인게임 렉 때문에 경기 중단을 요청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PP 요청은 묵살된채 그대로 2라운드가 시작되어 버렸고, 그렇게 치킨쿤은 렉과 싸우면서 고군분투 해야했다. 그리고 3분 후에 다른 스트리머들도 다 렉이 걸리며 상대팀 소풍왔니가 튕긴 후에야 게임이 자동으로 중단되었고 그제서야 인벤 측에서 상황을 파악했다. 만약 소풍왔니까지 팅기지 않았다면 PP 요청은 묵살된 채 계속 쭉 진행되었을 상황이다. 인벤 측 인게임 채팅 옵저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중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운영 실수가 명백한 상황. 결국 양팀 상호 협의 하에 재경기하기로 결정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러너&도현 vs 플러리&김재원 팀전 경기에서는 도현과 김재원의 종족 색깔이 거의 동일하게 나오는데도[* 하필이면 둘 다 종족인 프로토스라서 한타때 구분이 전혀 가지 않았다.] 옵저버는 색깔 변경 시스템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리마스터 이전의 스타는 옵저버가 동맹을 맺은 후 Shift + Tab 키를 누르면 아군과 적군색상을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는 10년도 더 된 스타리그 시절부터 이용하던 시스템이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팀 전체를 적/청으로 구분하게 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제대로 준비한 게 맞는지 의문일 정도의 답답함이 지속되었다. 해당 경기로 채팅창이 불타자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1대1은 적/청, 2대2는 적/황/녹/청을 사용해서 진행을 하긴 했다. 하지만 마지막 4대4 경기에서는 또 다시 구분이 어려운 색을 사용하였다. 다만 급하게 결정되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 크랭크 관련 문제 *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ib&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3258626215&listStyle=webzine|크랭크 섭외 과정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본인 방송 결승전 뒤풀이 중에서 초청이 은근 일찍 왔다고 했고, 약 2달 전에 초청을 받고 수락을 해서 크랭크는 일부러 다른 일정을 다 빼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대회가 열리기 '''1주일 전에''' 크랭크한테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했다. 크랭크는 물론 어리둥절했고, 시간이 비자 TSL 6 중계를 맡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무려 대회 '''이틀 전에 죄송한데 다시 나와주실수 있냐고 전화가 와서 재섭외됐다고 했다.''' 대놓고 다른 선수가 온다고 하자 만만한 크랭크 일방적으로 짤랐다가 불발되니 아쉬운대로 다시 재섭외한 셈. 시청자들은 아무리 노골적으로 대기업 좋아하는 인벤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다는 반응이다. 본인도 본인의 네임밸류가 다른 스트리머에 비해서 떨어지긴 하지만, 이렇게 1달 전이 아니고 1주일 전에 이런 일처리를 한 거에 상당히 속상했다고 했다. 열등감은 아니지만 짤리다가 재섭외 돼서 피해의식은 좀 느꼈다고. * 그리고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ib&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3258640119&listStyle=webzine|일정 발표하는 날을 미뤄놓고는 통보도 안해줬다는]]''' 사실을 12월 13일 뒤풀이 방송에서 밝혔다. 그날 크랭크는 일정 발표난다고 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발표가 없자 인벤 측에 공지에 관해서 문의했는데, 인벤 측에서 "어? 크랭크님 연락 못받으셨어요? 발표 다음 주로 연기됐어요" 라는 말만 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아마추어리즘의 결정체. 이로인해 대부분 커뮤에선 크랭크가 부처급이라고 하고[* 대회 흥행을 위해 핵 3방 맞은거와 추후 단체오열로 인해 더욱 위로를 받고있는중 이다.], 크랭크는 라오어2 처형식 이후로 또다시 본인 이름을 널리 알리는 중. 인벤측에서 이를 모니터링한 것인지, 크랭크가 [[TeamLiquid StarLeague 6|TSL 6]] 중계를 들어가기 직전 [[https://www.fmkorea.com/3258847458|전화로 밸런스적인 부분이나 섭외 관련 사과전화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